어머니 자동 돌리면서 구급상자님처럼 간간히 파티가 전멸할때가 있던데 이유를 찾아보니
그때마다 민들레가 항상 먼저 죽더군요.
그래서 파티랑 템 세팅을 조금 조정하니 깔끔하게 잡히네요.
조정된 파티는 힐-딜-탱/딜-탱 입니다.
레벨은 낮아도 신성을 위주로 짰어요.(타임 투 파뇨푸치)
민들레, 에나, 파뇨푸치, 피제리아로 데려간 모습입니다.
파뇨푸치 - 탱,딜 어느정도 둘다 가능하게 세팅했습니다.
피제리아 - 늘 그렇듯 탱 잇빠이
에나 - 탱 딜 준수하게 (체력 최소 2천은 넘겨줍시다)
파티가 전멸하던 이유의 주인공입니다.
전에는 체력이 2천정도였는데 아이템 바꿔주고 방어 400에 체력 3500정도인 모습입니다.
스킬증가가 줄었지만 조금 더 채워주는 것 보다 생존력을 높히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.
아이템 옵션
스킬 증가 템 2개 , 방어증가 2개, 체력 올인.
이제 한번 자동으로 잡아보겠습니다.
이번 판 상당히 더러워질 예감...
자동으로 잡았군요!
이판 민들레가 혼자 오른쪽으로 밀려나가 구석에서 글레이브와 1:1 데스매치를 했는데 아무도 죽지않고 (더럽게)깨끗하게 잡았습니다.
중요한점은 민들레가 죽지 않는게 가장 큽니다.
준수한 딜러 두명과 튼튼한 힐러라면 자동이 더욱 매끄러워질 것 같습니다.
요약
1. 힐러 템을 조정해주자. (체력, 방어력 든든! 스킬 위력은 크게 신경쓰지 말자)
2. 딜러들도 체력/탱 아이템을 한두개씩 들어주자. 4템이어도 충분!
3. 공짜 요원이라도 신성을 잘 이용하자. 속성차이가 의외로 크다.
왠지 모르게 처음에 비해 어머니가 어려워진듯한 기분이 들어 조정해 올려봅니다. (잠수함패치???)
자동이 여전히 힘드신분들께 도움이 되셨길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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